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대화집/공허의 유산 (문단 편집) ==== 동영상: 결속(Unity) ==== (폐허가 된 아이어의 한복판. 저그 병력이 일군의 프로토스 수색대를 포착한다.) 아르타니스: 군단은 우리의 세계를 폐허로 만들었고 자랑스러운 우리 동족은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자신들을 포위한 저그들을 바라보며 전투를 준비하는, 칼달리스를 위시한 프로토스.) 아르타니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결속마저 끊지는 못했다. (저그가 프로토스를 향해 돌격한다. 그와 동시에 프로토스 병력의 주변에 굴을 파고 숨어 있던 저그들이 튀어나온다.) 아르타니스: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프로토스들은 일제히 칼라에 접속한 채 맞서 싸운다. 탐사정이 전장 한가운데에 수정탑 소환 작업을 실시한다. 맹독충 3마리가 소환 지점으로 달려들자 광전사 한 명이 즉시 맹독충들에게 덤벼들어 하나는 한 합에 베어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보호막으로 폭발력을 상쇄시켜 잡아내나 마지막 맹독충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고위 기사 하나가 저글링에게 기습당하자, 다른 고위기사가 이를 구해내고 부축한다. 그러나 저글링들이 끝없이 몰려들고 땅속에서는 울트라리스크까지 튀어나오고, 이를 발견한 고위 기사들은 집정관으로 합체한다.) 집정관: 압도적인 힘으로. (집정관이 저글링 수십 마리를 증발시키고 울트라리스크와 대결한다. 잠깐의 힘겨루기 끝에 카이저 칼날에 보호막이 뚫리고 복부가 관통된다. 허나 울트라리스크가 내리치는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 두 동강낸다. 소멸을 직감한 집정관은 울트라리스크의 멱살을 잡고 사이오닉 에너지를 분출하여 산화한다. 혼자 남은 칼달리스를 수많은 저그 병력이 둘러싸고, 칼달리스는 사이오닉 검을 발검하고 마지막 준비를 한다. 바로 그 때, 수정탑이 소환되고, 수많은 프로토스 병력이 차원 이동으로 증원된다.) 아르타니스: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